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서전을 쾌승으로 장식한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7일(한국시간) 발표한 2월 세계축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688점으로 나이지리아와 함께 21위에 자리했고 아시아에서는 월드컵 예선에서 북한을 꺾은 일본이 한계단 오른 18위로 가장 높았다.
이란이 20위였고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30위, 우즈베키스탄은 48위, 쿠웨이트는 56위가 됐다.
국제무대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 북한은 두 계단 오른 95위에 랭크됐다.
브라질이 여전히 1위를 달렸고 2∼10위 프랑스, 아르헨티나, 체코, 스페인, 멕시코, 네덜란드, 잉글랜드, 포르투갈, 이탈리아는 변동이 없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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