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대란 이후 한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던 카드사들이 최근 소비회복 조짐에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에만 비씨, LG, KB, 현대, 롯데카드 등이 신상품을 출시했으며 각종 경품 행사도 잇따르고 있다.
비씨카드는 자가운전 쇼핑 휴대전화 외식 여가 등 각자의 소비성향에 따라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비씨 초이스카드 5종을, KB카드는 주유할인 영화예매 할인 맞춤형 서비스를 고객이 골라 가입할 수 있는 'KB스타카드'를 올해 주력상품으로 선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