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노주현과 황신혜가 최고의 중년 건강미 연예인으로 뽑혔다.
바이오 전문기업 벤트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3주간 '최고의 건강미 넘치는 중견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남녀 각 1인씩 투표한 조사 결과, 여자 연예인은 황신혜(60%)가, 남자 연예인은 노주현(32%)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50대 남성 및 40대 여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498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남자 부문에서는 한진희(31%), 백윤식(16%) 등이 노주현의 뒤를 이었으며, 여자 연예인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황신혜에 이어 견미리(13%), 이미숙(11%)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 같은 결과는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언제나 몸매 가꾸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황신혜와 중후하면서도 지적인 노주현의 이미지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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