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GB의 대용량 뮤직폰

KTF(www.ktf.com)는 세계 최초로 1.5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프리미엄 뮤직폰(SPH-V5400)'을 출시했다. 기존 MP3폰의 최대 저장용량은 대략 십여 곡에 불과했으나 프리미엄 뮤직폰에는 최대 500여 곡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뮤직폰에는 국내 최초로 FM 주파수 전송기능(FM Transmitter)이 내장되어 외부 오디오 시스템에 FM 주파수를 맞추면 MP3폰에 저장된 MP3 파일을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

따라서 MP3폰에서만 즐기던 음악을 차량이나 가정 오디오기기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