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노래연습장과 PC방 등 190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29곳을 적발,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는 적발된 29곳 중 18곳은 10일 이상의 영업정지를, 11곳은 경고조치를
했다.
영업정지 업소는 판매하기 위해 주류를 보관한 6곳과 주류반입을 묵인한 7곳,
칸막이 시설 기준위반 5곳 등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1차 적발은 경
고, 2차 적발은 영업정지 10일 이상, 3차 적발은 영업정지 20일 이상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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