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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동차에 치여 숨져

3일 오후 5시 30분쯤 동구 검사동 동촌지하철역 대곡방면 승강장 선로에서 이모(62·동구 율하동)씨가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승강장 1.4m 아래 선로를 가로질러 맞은편 승강장으로 건너가려다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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