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문대 특성화 사업지원 경북지역 230억 원 최고

경북지역 전문대들이 교육인적자원부의 2005년도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지원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북권 13개 전문대학은 특성화 사업에 195억 원, 주문식 교육에 35억 원을 지원받는데 이는 1천80억 원의 전문대학 특성화 공모 사업비 가운데 18%로 2004년도보다 14억 원이 증가한 것. 구미 1대학은 특성화 사업비 21억5천만 원, 주문식 교육 3억5천만 원 등 2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고 경북 전문대학은 특성화사업 21억5천만 원, 주문식교육 3억 원 등 24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포항1대학은 특성화 사업 19억6천만 원, 주문식 교육 3억5천만 원 등 23억1천만 원, 경북과학대학 22억4천만 원, 안동과학대학 22억 원 등을 지원받는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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