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10명 13억원씩

국민은행은 제118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10명 나와 각각 12억9천798만9천72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3, 4, 10, 17, 19, 2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29억7천989만7천2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8'을 찍은 2등은 41명으로 각각 5천276만3천81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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