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후가공업체인 (주)범삼공(대표 홍종윤)이 나노·아미노산·발열가공 섬유 등 5종류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나노가공섬유'는 공기정화, 오염방지, 항균기능을 갖춰 새집증후군 방지를 위한 커튼 등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몸에서 나오는 땀 등 수분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열가공섬유'는 스포츠 웨어 등으로 쓰일 전망이다. 또한 스킨케어효과를 지니고 있는 '아미노산가공섬유'는 보습성이 뛰어나고 면역세포에 작용해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들은 16일부터 EXCO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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