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증권 임시주총, 합병비율 등 확정

LG투자증권은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우리증권과의 합병비율, 합병사명 등을 확정했다

우리증권 보통주 1주에 대해 LG투자증권 보통주 0.654주가 배정되는 합병비율(주식교환비율)과 새로운 사명 '우리투자증권'이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신임 사외이사로 홍인기 전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이 선임됐다.

LG증권은 우리증권을 31일자로 합병해 다음달 1일 공식적으로 우리투자증권으로 출범하며 우리금융지주의 합병사에 대한 지분율은 29.3%가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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