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방지다며 고3 10여명 후배 집단 폭행

울진의 모 고교 3학년 최모(17)군 등 10여 명이 12일 밤 9시30분쯤 귀가하던 2학년생 손모(16)군 등 3명이 부르는데도 달아났다는 이유로 집까지 찾아가 집단폭행을 했다는 제보에 따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손 군 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신에 상처를 입고 포항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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