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당정 '일진회' 관련 대책 조율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5일 오후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학교 내 폭력조직인 '일진회'의 실태와 근절 대책 등을 논의한다

열린우리당은 특히 정부의 일진회 자진신고 유도에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에서 교내 폭력을 은폐하려는 시도가 공공연히 이뤄지는 것과 관련, 강력한 개선책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회 교육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 부총리로부터 일진회 사태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듣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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