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2월 21일∼4월 30일) 동안 12개 업체를 지정,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나무시장에서는 남천, 동백, 배롱 등 조경수와 감, 밤, 살구 등 유실수, 소나무 잣나무 등 산림수종 등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동구 3곳, 서구 1곳, 북구 2곳, 수성구 2곳, 달서구 1곳, 달성군 3곳 등 12곳이다.
또 시는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인터넷 나무복덕방'을 개설, 나무 판매자와 구매자와의 직거래를 주선하고 있다.
문의 대구시청 녹지과(053-42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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