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FM(95.9MHz) '전유성·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가 가장 인기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
MBC는 23일 "자체 조사 결과 '전유성·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가 청취율 17.7%로 1위에 올랐으며,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12.6%), '양희은·송승환의 여성시대'(12.0%)가 뒤를 이었다"면서 "청취율 상위 10개 프로그램을 MBC 프로그램들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MBC가 지난 2월 17일부터 2주 동안 한국갤럽에 의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69세 이하 하루 평균 30분 이상 라디오 청취자 1,25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4)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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