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영주 소백산국제마라톤대회에 4천912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종목별 신청자는 5km 2천896명, 10km 1천54명, 하프코스 962명 등 총 4천912명(남자 3천751명·여자 1천161명)으로 지난해 4천153명보다 759명 늘었다.
또 중국을 비롯한 8개국에서 137명의 외국인이 참가 신청을 했다.
소백산국제마라톤대회의 마라톤 코스는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코스로 지정받았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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