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와 함께 하는 NIE-한국의 사계절 찾아보기

3월 20일은 춘분. 한국의 봄은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신문에 실린 화사한 홍매화를 보면서 겨우내 움츠려 있었던 마음들을 풀어놓고 아이와 함께 봄에 관련된 단어를 신문에서 찾아 붙여보게 하고 사계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1) 위의 사진을 보고 사진에 대한 제목을 붙여보자.

(답) 나무에 핀 홍매화와 좋은 꿀벌

(문제2)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답) 봄 : 따뜻하다. 새싹이 돋아난다. 옷이 얇아진다.

여름 : 덥다. 얼음을 먹는다. 나무가 푸르다. 짧은 옷을 입는다.

가을 : 날씨가 아주 맑고 좋다. 잠자리가 많다. 나뭇잎 색깔이 노랗고 빨가니깐 보기가 좋다.

겨울 : 날씨가 매우 춥다. 눈사람도 만든다. 나뭇가지가 앙상하다. 두껍고 털 달린 옷을 입는다.

(문제3) 봄과 관련된 단어를 신문에서 찾아 붙여보자.

(문제4) 문제3에서 찾은 봄과 관련된 단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동시를 지어 보자.

(답) 분홍빛 진달래

달래 달래 진달래

예쁜 분홍빛 진달래

달래 달래 진달래

예쁘게 피어있는 진달래

달래 달래 진달래

멋지게 뽐내는 진달래

학부모 여은하, 자녀 이명규(북대구초교 1학년)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