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에 조류독감 방역지원 의사 표명키로

북한의 조류독감 발생과 관련, 정부는 북한에 방역지원 의사를 표명키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열린 관계부처 대책회의에서 북한에 인적·물적 방역지원의사를 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러나 "이미 지난 11일부터 북한을 조류독감 발생의심국가로 분류해 검역을 강화해왔고 현재 남북간 인적·물적 왕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기존의 검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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