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순을 보고 돌아온 장박
⊙굳세어라 금순아(MBC 31일 오후 8시20분) 금순의 집 앞을 찾아간 장박은 금순이 자신이 찾는 사람임을 확인한다.
금순을 보고 돌아온 장박은 영옥에게 딸을 찾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한다.
태완으로부터 성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정심은 성란의 능력과 집안이 마음에 들어 며느리가 될 사람으로 점찍는다.
입사시험 합격 믿어지지 않아
⊙신입사원(MBC 31일 밤 9시55분) 강호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합격이 믿어지지 않아 인사담당자인 전무를 찾아가 전산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냐고 묻는다.
당황한 전무는 그렇게 자신이 없냐며 오히려 강호를 면박한다.
첫 출근길에 회사 앞에서 미옥을 만난 강호는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민수-정연 포옹장면 목격
⊙홍콩 익스프레스(TBC 31일 밤 9시55분) 민수와 정연이 포옹하는 장면을 목격한 마리는 멈추라고 소리친다.
강혁과 마리는 최 회장의 여생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신 여사는 민수에게 힘을 실어 주라고 지시한다.
은하로부터 홍콩에서의 뺑소니 사고 전말을 들은 신 여사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1000원 숍' 프랜차이즈 탐방
⊙생방송 금시초문(KBS1 31일 오후 7시30분) 경기가 불황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1000원 숍'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는 표병관씨의 성공비결과 노하우를 알아본다.
경주 술과 떡의 잔치 현장을 찾아 전통 먹을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알아보고, 봄의 색을 표현한 작가들의 전시회 소식을 전한다.
중국 무협소설 영화화 세계
⊙시네마 천국(EBS 31일 밤 10시50분) '중국 무협 영화의 허풍 미학' 편. 중국사람들의 허풍은 일상에 내재된 문학적 비유와 같은 것으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무협소설을 시각화하여 무협영화로 완성하였다.
유쾌한 허풍과 거대한 스케일로 가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주는 중국 무협영화의 세계를 만나본다.
보일러 안 켜도 따뜻한 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31일 오후 8시55분) 최승만(경기도 평택)씨의 집은 보일러를 켜지 않아도 바닥이 뜨겁고 온수가 콸콸 나온다.
무엇 때문에 집의 온도가 높아진 것인지 그 원인을 찾아본다.
교통사고로 26년째 전신마비로 누워있는 이태석(남양주시·54)씨는 작은 구멍가게에서 마이크와 거울로 손님을 맞는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