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31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재 지킴이' 운동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문경시는 지정문화재 49점 중 1차적으로 사찰과 개인소유 동산 문화재를 제외한 17점 문화재를 대상으로 가족 및 개인을 포함한 참여를 희망한 16개 단체에 문화재 가꾸기는 일을 맡겼다.
문경시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비지정 문화재까지 확대해 '범시민 문화재 지킴이 운동'을 펼쳐나갈 방침이고, 우수활동 단체에 대해서는 포상 및 문화 선진지역 방문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