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4월 4일

⊙심야 스페셜(MBC 5일 0시20분)='바다의 숲, 산호-1부 몰디브 산호의 신비' 편. 쓰나미의 지진해일 피해에서 몰디브는 최소의 피해를 기록했다.

그 숨은 공로가 바다 속에서 자연방파제 역할을 한 산호 덕분이라고 한다.

산호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무엇인지 몰디브와 제주도 연산호 군락지를 통해 알아본다.

⊙원더풀 라이프(MBC 밤 9시55분)=집에 둘만 있게 된 승완과 세진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이야기를 나누다 잠이 든다.

승완은 창명의 집에서 죽을 끓이고 있는 세진과 도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괜한 심술을 부린다.

신비의 전화를 받은 승완과 세진은 신비가 보고 싶어져 아버지의 집으로 향한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김희라의 미워도 다시 한번' 편. 아시아 최고의 배우라 일컬어지던 고 김승호 씨의 아들 김희라(59)씨가 오랜 방황 끝에 재기를 꿈꾸고 있다.

아내 김은정(54)씨는 4년 전 폐인이나 다름없던 남편을 다시 일으켜 세워 올봄 대학 강단에서 그를 만나게 만들었다.

⊙열여덟 스물아홉(KBS2 밤 9시55분)=상영은 혜찬의 시나리오가 표절의혹을 받고 있음을 알지만 혜찬에게 알리지 못하고 전전긍긍한다.

조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봉규는 혜원의 축하키스를 받고 기뻐하고 대마왕은 아줌마에게 봉규의 선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말한다.

지영은 표절시비로 제작중단을 요구하는데….

⊙귀엽거나 미치거나(TBC 오후 8시55분)=유진은 순진하게 민혁이 취직시켜 준다는 말만 믿고 목장에서 말똥 치우는 일을 한다.

유진은 목장 생활이 지루해 주말에 집으로 온다.

신혜는 남아공, 캐나다, 홍콩, 피지 등에 흩어져서 사는 가족들보다 승수와 경림, 유진과 함께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하나뿐인 지구(EBS 밤 10시)='녹색식탁이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 편. 먹을거리마저도 유해환경에 오염되어 버린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로 잡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유아교육기관의 급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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