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4월 6일

⊙해신(KBS2 6일 밤 9시55분)=염장은 청해에 상륙하여 장보고를 공격하지만 공격에 대비하고 있던 장보고와 호위무사들에 의해 대패하고 도주한다.

염장의 대패 소식을 접한 자미 부인은 중달을 시켜 염장을 데려오게 한다.

이미 계략을 수립한 자미 부인은 찾아온 염장을 잡아 김양에게 건넨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KBS1 6일 오후 7시30분)='내 마음 나도 몰라' 편. 춘실의 지갑을 찾아 준 순구는 지갑 안에 돈이 부족하다는 말에 춘실을 따라나선다.

진천의 재벌인 춘실은 착하고 잘 생긴 순구를 사윗감으로 마음에 들어하며 딸 승희를 소개시켜준다

승희에게 마음이 끌린 순구는 유분이 마음에 걸리는데….

⊙시사 다큐멘터리(EBS 6일 밤 10시)='세기의 재혼-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 편. 오는 8일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영국 왕위 계승자의 1호 재혼이라는 점과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를 불행으로 몰고 간 주범 커플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영국인들의 반응을 주목해본다.

⊙홍콩 익스프레스(TBC 6일 밤 9시55분)=필리핀 조직폭력배와 손을 잡고 공사를 따낸 것이 언론에 보도되자 신 여사는 강혁을 호되게 질책한다.

마리는 솔직한 대화를 나누자며 민수와 강혁, 정연을 함께 불러 별장으로 향한다.

민수는 강혁에게 모든 것을 올인했다며 받을 건지 죽을 건지를 결정하라고 말한다.

⊙굳세어라 금순아(MBC 6일 오후 8시20분)=정심은 금순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당분간 미용실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

몸져누운 할머니를 보고 속이 상한 금순은 정심에게 화가 나 자신을 진심으로 며느리로 생각하느냐며 울음을 터트린다.

금순은 휘성을 찾아준 의사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장박에게 전화를 건다.

⊙요리보고 세계보고(MBC 6일 오후 5시20분)='프라하의 귀족요리 VS 서민요리' 편. 영화처럼 멋진 도시 프라하에서는 중세 시대의 멋과 낭만이 가득한 귀족요리와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서민요리의 맛 대결이 펼쳐진다.

'귀족의 채소'라 불리던 아스파라거스를 부드러운 연어로 말아 구워낸 요리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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