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千字文)으로 주역의 원리를 공부하는 공개 시민강좌가 15일부터 동양고전연구소 강당(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마련된다.
동양고전연구소와 대연학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주역(周易)으로 풀어본 천자문'을 주제로 동양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주역의 이치와 사상을 바탕으로 천자문의 각 구절을 음미하고 각각의 글자가 만들어진 본래의 뜻을 조명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3개월 과정. 무료. 053)754-0025, 053)656-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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