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SK와 홈 경기가 열리는 17일을 '남구의 날'로 정했다.
이날 관람하는 남구 주민들에게는 입장료의 50%를 할인해 주며 경기후 남구 홍보대사인 강동우가 사인회를 연다.
또 남구 소재 경북예술고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시구는 이신학 남구청장이 던질 예정이다.
앞서 16일은 '삼성탈레스 군장병 후원의 날'로 정해 군장병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방위산업체인 삼성탈레스가 후원해 육군 보병 50사단과 공군 11비행단 등 1천여 명의 군 장병들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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