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4월 15일

이탈리아 군인 수기에 바탕

⊙금요영화천국(MBC 15일 밤 10시)='지중해' 편.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 디에고 아반탄투오노·클라우디오 비가글리 주연(1991년작).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전쟁을 잊고 살았던 한 이탈리아 군인이 쓴 수기 '나는 군대를 사랑해'를 바탕으로 한 전쟁 코미디 영화. 푸른 바다 풍광이 인상적이다.

아날로그 시계의 장인들

⊙MBC 특선 다큐(MBC 16일 0시50분)='시간의 명장' 편. 스위스의 필립과 안토니는 아날로그 시계의 장인이다.

매년 개최되는 바젤 시계전시회에 출품될 창조적인 시계를 만들고 있는 그들을 통해 그들의 삶과 시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본다.

특수렌즈를 통해 아날로그 시계의 모든 것을 HD 다큐멘터리로 촬영한다.

가해자 부인 "남편 대신 속죄"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KBS2 15일 밤 11시5분)='어느 날 갑자기' 편.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지영은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음에 절망한다.

남편 세훈에게도 지영의 빈자리는 커져만 간다.

어느 날 교통사고 가해자의 부인인 수진이 남편의 죄를 대신 하겠다며 찾아와 세훈의 아이도 봐주고 집안 일을 돕는다.

특별MC로 나선 김C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16일 0시15분)=윤도현의 유럽 투어로 김C가 특별MC를 맡아 진행한다.

'한국 대중 음악상'에 빛나는 대표 뮤지션들인 클래지콰이, 마이 앤트 메리, 거미, 전제덕, 커먼그라운드, MOT 등이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사한다.

남자친구의 메일을 몰래 본 여자의 갈등을 리플을 통해 해결해 본다.

지숙 "이혼 후 유학가겠다"

⊙사랑공감(TBC 15일 밤 9시55분)=최종회. 동우는 치영에게 희수를 부탁하지만 치영은 희수를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결심을 하고 서울로 돌아온다.

지숙은 가방을 챙겨 집으로 돌아온 치영을 보고 놀란다.

지숙은 치영에게 치영을 믿지 못한 것과 희수에게 상처를 준 것이 후회된다며 이혼 후 유학을 가겠다고 말한다.

장애인들에 필요한 교육 짚어

⊙연중기획 교육이 미래다(EBS 15일 밤 10시)='장애인 교육-요람에서 무덤까지' 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우리나라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아동 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본다.

사재를 털어 장애인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 특수교사의 사례를 통해 이 시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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