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15일부터 중구 남산동, 봉산동 지역의 인쇄업체에 대한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대구은행 남문시장지점(053-252-6101~5)에서 취급하며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대상 업종은 인쇄관련 제조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으로 운전자금에 한한다.
동일업체에 대한 보증한도는 5천만 원 이내이며 대출기간 1년에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