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7명, 17억5천만원씩

국민은행은 제125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와 각각 17억5천487만78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02, 08, 32, 33, 35, 36'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22억8천409만5천502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8'을 찍은 2등은 36명으로 각각 5천687만813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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