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영(포스코건설)이 제60회 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우승했다.
양태영은 28일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54.00점을 얻어 신섭(53.10점)과 신형욱(52.20점)을 제치고 우승, 아테네올림픽 개인종합 동메달리스트의 기량를 다시 뽐냈다.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대은(한국체대)도 대학부 개인종합에서 54.40점을 기록, 김승일(54.30점)과 김지훈(53.350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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