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인근에서 나뭇가지에 찔려 성기를다친 코끼리가 왕실 전속 수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TNA통신이 30일 보도했다. TNA는 나뭇가지에 찔려 성기를 다친 플라이 통 바이라는 32살 된 코끼리가 방콕인근 촌부리주(州) 시라차군(郡)에서 왕실 전속 수의사 아롱콘 마하놉 박사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성기의 상처 부위가 세균에 감염됐던 이 코끼리의 상태는 아롱콘 박사의 치료를받은 후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이 통신은 말했다. 이 코끼리는 주인과 함께 시라차 인근 램차방 항구 쪽에 먹이를 얻으러 나왔다가 성기를 다쳤다는 것.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