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락실 손님·주인 주먹다짐

서부경찰서는 성인오락실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다짐을 벌인 권모(55·경남 마산시)씨와 업소 주인 안모(37·북구 복현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권씨는 2일 새벽 1시 20분쯤 서구 비산동 ㅇ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다 오락기가 잇따라 오작동하는데 격분, 주인 안씨의 멱살을 잡고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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