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청정 갯벌의 소달구지

갯가 어민들이 소달구지를 끌고 제철을 맞은 바지락 채취에 나섰습니다.

썰물 때면 이곳은 5㎞의 드넓은 청정 갯벌이 펼쳐져 장관을 이룹니다.

지금 농어촌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소달구지는 사라져가는 갯벌을 지키는 어부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에서. 독자 김시학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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