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처음으로 13세 이하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05 전국 꿈나무 꽃예술 경연대회'가 5일 대구시립중앙도서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꿈나무연구회(회장 정혜인)와 대구시립중앙도서관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55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최고상인 금상(상금 100만 원)은 박고운(대구 복현초교·6년)양이, 은상은 성민우 외 1명, 동상은 권준하 외 2명, 입상은 박혜진 외 9명, 장려상은 이원진 외 19명이 받았다.
이날 심사는 허옥정 서라벌꽃예술협회 이사장, 권옥순 서라벌꽃예술협회 수석부이사장, 이성자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이사장, 강귀옥 현대화예협회 부이사장, 김송자 미추홀 화예작가협회 이사장, 이윤주 경희대 디자인대학원 교수, 김영주 아인 꽃예술중앙회 회장이 맡았다.
김영수기자 stel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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