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공원식 )는 4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저지를 위해 독도 현지에서 월례회를 갖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및 독도 사수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의장 및 관계자 등 45명과 독도를 사랑하는 주민 등 100여 명이 독도 현지 접안시설에 도착, 제 126차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갖고 일본의 영유권 침탈을 강도 높게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통해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 지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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