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신용불량자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한 신용회복위원회의 상담창구가 안동시청 민원실에 최근 개설됐다.
IMF 사태 이후 무더기로 발생한 신용불량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신용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된 신용회복위원회는 이 창구를 통해 신용관리와 신용회복에 대한 상담은 물론이고 채무조정(개인 워크아웃 제도)과 신용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한편 생계형 금융채무 불이행자들에 대해서도 신용회복 지원 등을 한다. 경북 북부지역 신용회복 창구는 올해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된다. 054)851-6046.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