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10명 산골분교 선생님
⊙스승의 날 특집 공수전 분교엔 탁선생이 산다(KBS1 12일 오후 7시30분)= 강원도 양양 서면 공수전리엔 전교생 10명의 작은 학교 공수전 분교가 있다.
탁동철 교사는 28회 졸업생이고 공수전 분교 교사였다는 아버지는 1회 졸업생, 어머니는 5회로 공수전 분교 집안이다.
모교의 선생님이 되는 어릴 적 꿈을 이룬 탁선생은 지금 행복하다.
잠입한 봉삼, 강호 컴퓨터 작동
⊙신입사원(MBC 12일 밤 9시55분)= 봉삼은 불 꺼진 사무실에 잠입해 강호의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네트웍을 연결한다.
강호는 현아와 연습한 대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무사히 마친다.
LK그룹이 준비하고 있던 새 브랜드숖운영에 대한 기획이 유출됐다는 소식에 직원들은 우왕좌왕하고 봉삼은 주변을 살핀다.
정화 습격받고 자미부인 손에
⊙해신(KBS2 12일 밤 9시55분)= 평동군의 보급품을 운송하던 정화 일행은 능창의 군사들에게 기습당하고 정화는 자미부인에게 잡힌다.
자미부인은 서신을 보내 정화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평동군의 회군과 김우징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장보고는 단호히 거절한다.
장보고는 염장에게 정화를 구해오라고 은밀히 지시를 내리는데….
반지 빼고 마음 접으라고 빈정
⊙건빵선생과 별사탕(TBC 12일 밤 9시55분)= 태인은 현우에게 외숙모가 아틀리에로 왔다고 전한다.
현우는 은성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한다.
보리를 찾아간 태인은 삼촌이 결혼할 여자가 왔다며 현우가 준 반지도 빼고 마음을 접으라고 빈정거린다.
현우의 작업실에서 은성과 마주친 보리는 은성이 던진 말에 마음이 상한다.
입시와 교육열에 얽힌 근현대사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기억, 책임 그리고 미래(EBS 12일 밤 10시)= '1부 아빠 무슨 대학 나왔어요?' 편 오늘날 교육 문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제와 해방 이후 교육정책 결정과정의 오류와 왜곡에 대해 주제별로 알아본다.
1964년 중학교 입시사건과 1986년 여중생의 자살사건을 통해 입시와 교육열에 대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12일 오후 8시55분)= 철사와 못으로 둥지를 만든 비둘기 가족, 철사 둥지 안의 두 개의 알이 부화 될 수 있을지 지켜본다.
김성국(62·부산 해운대)씨는 18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개와 바다를 건넌다.
그 이유는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던 아저씨가 바다수영을 결심하고 애완견과 함께 수영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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