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물차 골라 금품 훔쳐

중부경찰서는 12일 화물차량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3월 중순쯤 서구 원대동 ㅇ아파트 주차장에서 정모(37)씨의 포터 화물차의 문을 따고 휴대전화 등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17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