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소방서와 연계해 홀몸노인 및 중증 장애인 가정에 '무선페이징 시스템'을 설치, 호평을 얻고 있다.
무선페이징시스템은 위급상황 발생시 휴대용 리모컨이나 단말기 비상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가까운 소방서에 신고돼 신속한 119 구조구급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
건보공단 대구지부는 현재 대구·경북 30개 지사에서 홀몸노인 50가구에 대한 무선페이징 설치를 마쳤으며 연말까지 400가구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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