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市의회 5분 발언]

◇ 도시철도 3호선 대안은

김충환 의원은 "기획예산처가 석연찮은 이유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의 재원조달 문제를 걸고 나왔다"며 "향후 도시철도 3호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시가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김 의원은 또 "대구FC가 만성적자로 운영에 위기상황에 달했는데, 이에 대한 복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하고, "지방화 시대, 교육자치 시대를 맞아 대구교육청이 서울에 본사를 둔 금융기관에 맡겨온 금고를 지방은행으로 이관할 용의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 문화재 원형 보존·관리를

김화자 의원은 "대구시의 소중한 유형문화재들이 노후화'풍화'관리소홀 등으로 인해 훼손되고 있는데 문화재를 원형대로 보존'관리할 대책과 방안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김 의원은 또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티투어의 운영방법 개선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정보화'산업화 시대를 맞아 인쇄정보 매체의 발달이 미래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대구 중구를 '인쇄문화산업특구'로 지정 육성할 용의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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