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름다운 분청 찻그릇전

도예가 이수종(57)씨의 '아름다운 분청 찻그릇전'이 21일까지 예송갤러리에서 열린다.

분청 찻그릇의 거칠고 투박한 묘미와 철화기법의 자유분방하고 힘찬 모습과 자유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작가의 첫 대구전시회. 우리나라 시유도기가 최초로 만들어진 전라도 영암지방 흙으로 빚은 철화분청항아리, 다완, 다기세트, 귀얄화기, 철유향로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선보인다

053)42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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