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28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와 각각 20억6천404만3천1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2, 30, 34, 36, 37,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23억8천425만8천6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9'를 찍은 2등은 23명으로 각각 8천974만1천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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