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거수를 찾아서' 생태탐방

대구답사마당은 숲 해설가 이정웅(달구벌 얼 찾기 모임 대표)씨와 함께 떠나는 '살아있는 역사 노거수를 찾아서'란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한다. 숲과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과 자연생태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될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매달 2회 토요일 실시된다.

첫 탐방은 6월11일 대구 옻골마을의 비보숲과 회화나무, 고사서당의 느티나무 등을 둘러보며 연12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지급한다. 참가비는 어른 2만9천 원(비회원), 초중고생 2만5천 원. 오전9시30분 대구귀빈예식장 앞에서 출발한다. 문의 053)60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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