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만남, 패션의 중심, 동성로로 오세요."
제 16회 '동성로 축제'가 20일부터 사흘간 대우빌딩, 대구백화점,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열린다.
중구청과 달성문화선양회(이사장 차병국)는 지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거리 축제로 날뫼북춤, 러시아예술단 시범공연, 거리의 화가,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 가득한 갖가지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개막행사는 20일 오후 3시 대우빌딩 앞 제1무대에서 펼쳐진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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