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판사집 찾아가 문열라 행패

○...안동경찰서는 23일 경북의 모 법원 판사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박모(37'여'구미시)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대구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박씨는 지난 17일 새벽 3시쯤 경북의 한 지방도시에 사는 모 판사집을 찾아가 문을 열어 달라며 발로 현관문을 차고 판사 소유의 승용차 유리를 파손하는 등의 행패를 부린 혐의. 박씨는 판사 부인의 신고로 경찰에 연행됐다.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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