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의 솜씨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2005 전통공예 명품 순회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김동학)가 마련한 이번 전시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중요무형문화재 조교, 지방무형문화재, 대한민국 명장, 전통공예작가 등 전통공예 계승자 200여 명의 우수 창작품을 선보인다.
망건, 거문고, 가야금, 삼베포, 노리개, 제기세트, 기와, 다완 7첩반상기, 칠성낙죽금장도 등 장인의 손맛이 밴 작품 300여 점이 출품된다.
053)420-8013.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