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한국전통예술진흥회 주최, 영남판소리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달구벌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이수미(국립국악고 3)양이 고등부 종합대상, 정경희(대구)씨가 대학·일반부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22, 23일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6개팀 35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김수경(무용·외동초 6), 김지선(현악·대구광명초 3), 허찬(관악·포항제철초 5), 전명선(가야금병창·성주초 6), 이유진(민요·산곡남초 4), 박세미(판소리·고령 성산초 4) △중등부=류지수(무용·대화중 1), 김한솔(현악·국립국악중 3), 김예지(관악·국립국악중 3), 서다희(가야금병창·대구 팔달중 3), 한황진(민요·함양 안의중 3), 임혜진(판소리·덕원중 3) △고등부=김윤주(무용·경북예고 3), 손주희(현악·서울국악예고 3), 채화정(관악·국립국악고 3), 전현주(가야금병창·성주여고 2), 김민지(민요·서울국악예고 3), 김문희(판소리·이천 양정여고 3) △대학·일반부=서은애(현악·영남대 4), 김세현(관악·영남대 4), 문금희(가야금병창·대구예대 4), 김주영(민요·중앙대), 심재둘(판소리·포항) △풍물 학생부=김민수 외 24명(대구 신암초) △풍물 일반부=이호영 외 27명(서울예대 예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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