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김근)는 24, 25일 대구문화방송 7층 강당에서 2005년 '대구·경북 광고인 대학'을 연다.
'뉴미디어 시대 광고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광고인 대학에는 대학생, 광고업계 종사자, 일반인 등 140여 명이 수강할 예정이며 업·학계 권위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광고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별로 매년 광고인 대학을 개최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경우 이번이 6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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