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전공 허용 교수와 윤충식 교수가 노동부 2005년 국책사업 과제 대상자로 선정됐다. 허 교수는 '구리, 코발트, 몰리브덴의 작업환경내 노출과 유해성의 조사연구를 통한 노출기준 개정 검토'로, 윤 교수는 '시클로헥사논, 시클로헥산, 퍼클로로에틸렌의 노출기준 개정 및 산업보건편람 개발' 과제가 채택돼 각각 9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전공이 유일하게 2개 과제가 선정돼 교수(4명), 대학원생 3명, 학부생 12명이 참여하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