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5월 26일

⊙건빵선생과 별사탕(TBC 26일 밤 9시55분)= 교육부에서 감사가 나오자 현우는 교육부 관계자들과 영애가 보는 앞에서 학교현황을 브리핑한다.

영애는 전과 다른 현우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고 보리와의 결혼을 허락한다.

현우는 결혼을 허락 받아 기뻐하지만 보리는 자신을 우습게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화가 난다.

⊙생방송 금시초문(KBS1 26일 오후 7시30분)= 틈새시장 공략으로 무대의상제작 판매, 대여업에서 성공을 이룬 서보영씨를 만나본다.

발명의 날에 산업자원부 표창을 받은 '발명가' 포항동부초등학교 4학년 박한솔 군의 발명이야기를 들어본다.

청소년 프로젝트 제1탄으로 경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12반을 찾아간다.

⊙해신 에피소드(KBS2 26일 밤 9시55분)= 6개월 간의 '해신'이 막을 내리며 '해신 에피소드'로 그간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되짚어본다.

전국의 10대 이상 남녀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등을 알아보고 '해신'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특집 스포츠(MBC 27일 0시5분)= '한국축구의 희망, 박주영을 말한다' 편. 한국 축구계에 K리그에서 올 시즌 최다 골득점을 자랑하는 박주영 열풍이 일고 있다.

서울 FC에 입단 후, 박주영이 아직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기는 미숙하다는 여론은 사라졌고 본프레레 감독도 그를 선택했다.

그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시네마 천국(EBS 26일 밤 10시50분)= '스타워즈의 아들들' 편. 1999년, 미국의 두 개의 극장 앞에서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복장을 하고 스타워즈를 보기 위해 스타워즈 광팬들이 모여들었다.

'스타워이드(STAR-WOID)'라고 불리는 이들이 왜 이토록 '스타워즈'에 몰두하고 환호하는지 알아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26일 오후 8시55분)= 강원도 두메산골의 개, 봉순이는 경운기가 움직이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다닌다.

어미 개가 죽은 후, 봉순이는 경운기를 어미로 생각하고 한시도 떠나지 않는다고 한다.

양복에 넥타이를 메고 철가방을 들고 오토바이를 타며 배달하는 서동기(41·서울 용산구)씨의 배달 철학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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