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지 대성 유니드' 아파트 모델하우스 27일 공개

대성산업이 대구 수성구 사월동에 건립하는 '시지 대성 유니드'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27일 공개한다.

413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평형(70가구) 2억800만 원, 37평형(133가구) 2억5천800만 원, 45평형(210가구) 3억2천300만 원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의 경우 △33평형=무이자융자 △37·45평형=1~3층 무이자융자, 4~18층 이자후불제 혜택을 준다.

대성산업이 지난해 개발한 '셀틱 보일러' 업그레이드 제품을 아파트단지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적용해 일반 보일러에 비해 35%선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대성산업은 밝혔다.

또 대구시가 지구단위계획 아래 주거형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 19만 평에는 향후 3년 내에 3천여 가구의 아파트를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 녹지공간,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서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053)792-8400.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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