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기검색어-보아, 소피마르소, 이지현

유명 연예인들의 실수 동영상이나 사진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입니다.

일본의 파파라치 잡지에 난 '보아키스', 칸영화제 행사장에서 드레스 끈이 풀어져 가슴을 노출시킨 '소피마르소', 공연 도중 넘어진 동영상인 '이지현 꽈당'이 엠파스 5월 넷째 주 인기키워드에서 각각 2위, 7위, 9위를 기록했습니다.

보아의 키스사진은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아의 열애설도 함께 흘러나왔지요. 이번 사건은 파파라치 저널리즘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에서 사생활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소피마르소는 11일 개막한 칸영화제 행사장을 걸어가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드레스 왼쪽 어깨끈이 풀리는 바람에 가슴을 노출시켰습니다.

침착하게 다시 끈을 매긴 했지만 이 동영상이 인터넷을 타고 퍼져나가는 것까지는 막지 못했습니다.

이지현은 공연도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쥬얼리 멤버인 이지현은 이미 게리롱 푸리롱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지현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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