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5월 30일

⊙환생-NEXT(MBC 30일 밤 9시55분)=몽고군에 의해 고려의 기녀 자운영(박예진)은 욕을 당한다.

자운영은 동생의 면천을 위해 몽고의 장수 카사르(류수영)의 목을 베기 위해 적진에 기녀로 들어간다.

자운영의 가야금 연주를 들은 카사르는 넋이 나간 듯 자운영을 바라보고 아해(장신영)는 불길한 예감으로 두 사람을 지켜본다.

⊙인간극장(KBS2 30일 오후 8시55분)='시묘살이' 편. 서산 근교의 전주 유씨 종산에서 3년째 시묘살이를 하고 있는 유범수(52)씨의 효심을 만나본다.

아내 이향숙(45)씨는 남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직장에 다니며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5월 말이면 어머니 탈상을 맞는 범수씨는 차근차근 탈상준비를 한다.

⊙심야스페셜(MBC 31일 0시25분)='생명을 낳는 바다-1부 그곳에 블루코너가 있다' 편. 청정해역 마라도와 가파도 연안 해역을 일명 블루코너라고 부른다.

해양연구소 명정구 박사 팀은 블루코너를 탐사하여 바다 속 봄의 생태계를 공개한다.

바다 자원을 통해 생명을 이어가는 해녀와 섬사람들의 삶도 살펴본다.

⊙러브홀릭(KBS2 30일 밤 9시55분)=강욱과 율주는 서로의 사랑을 허락해 달라며 기도한다.

태현은 5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고 율주가 떠날 준비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자경은 다시는 보지 말자는 강욱의 말에 가슴아파한다.

서로를 위로하던 강욱과 율주는 춘천으로 향한다.

⊙패션70s(TBC 30일 밤 9시55분)=창회는 빈의 도움으로 딸 준희가 있는 곳을 알아내지만 만나지 못한다.

준희와 강희는 군부대에 숨었다가 위기의 상황에 동영을 만난다.

음식을 구하기 위해 군부대를 기웃거리던 준희와 강희는 총을 맞고 정신을 잃는다.

3년 후, 준희를 찾아다니던 창회는 고아원에서 강희를 만난다.

⊙바다의 날 특집(EBS 30일 밤 10시)='바다, 그 끝없는 프론티어' 편. 통영 앞 바다에 조성 중인 바다목장을 통해 국내 주요 연안의 바다목장화 가능성과 향후 계획을 알아본다.

해양환경관리, 보전, 개발 등의 연구현장을 소개하고 현재 우리의 해양과학 기술력과 미래 해양한국의 희망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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